투자 용어집
SinabroH 브리핑과 시뮬레이터에서 자주 등장하는 용어를 처음 접하는 분도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검색창에 단어를 입력하거나 분류 버튼을 눌러 원하는 용어를 빠르게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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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지표
주가지수 (S&P 500 · NASDAQ · KOSPI 등)
여러 종목의 주가를 하나의 숫자로 묶어 시장 전체의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 S&P 500은 미국 대형주 500개, NASDAQ은 기술주 중심, KOSPI는 한국 유가증권시장 전체를 대표합니다.
공포·탐욕 지수 (Fear & Greed Index)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를 0~100 점수로 나타낸 지표. 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공포"(투매 심리),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탐욕"(과열 심리)을 뜻합니다. 역발상 투자자는 극단적 공포 구간을 매수 기회로 참고하기도 합니다.
환율
서로 다른 두 통화의 교환 비율. USD/KRW 1,500이라면 1달러를 사는 데 1,500원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환율 상승(원화 약세)은 해외 자산의 원화 평가액을 늘리고, 하락(원화 강세)은 줄입니다.
기준금리
중앙은행(한국은행, 미국 연준 등)이 정하는 정책 금리. 시중 금리·대출·채권·주식 등 거의 모든 자산 가격에 영향을 주는 가장 기본적인 변수입니다.
인플레이션 (물가상승)
전반적인 물가 수준이 지속적으로 오르는 현상. 같은 돈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이 줄어들기 때문에, 장기 투자에서는 명목 수익률이 아니라 물가상승률을 뺀 실질 수익률을 봐야 합니다.
조정 · 약세장 (베어마켓)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하면 "조정", 20% 이상 하락이 지속되면 "약세장(베어마켓)"이라고 부릅니다. 반대로 상승 추세가 이어지는 시장은 강세장(불마켓)입니다.
시뮬레이션·통계
CAGR (연평균 복리 성장률)
일정 기간 동안 자산이 매년 평균적으로 몇 %씩 복리로 성장했는지를 하나의 수치로 나타낸 값. 단순 평균 수익률과 달리 복리 효과를 반영하므로 장기 성과 비교에 적합합니다.
변동성 (Volatility)
자산 가격이 얼마나 크게 오르내리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보통 연환산 표준편차). 변동성이 높을수록 단기 등락 폭이 크고, 낮을수록 가격이 안정적으로 움직입니다.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
미래 수익률을 무작위로 수만 번 반복 계산해, 있을 수 있는 다양한 결과의 분포(최선/평균/최악 시나리오 등)를 확률적으로 추정하는 방법. SinabroH 시뮬레이터는 10,000회 반복해 결과를 계산합니다.
중앙값 (Median)
10,000번의 시뮬레이션 결과를 크기순으로 나열했을 때 정확히 가운데에 오는 값. 평균보다 극단치의 영향을 덜 받아 "가장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를 표현할 때 자주 사용됩니다.
p10 / p25 / p75 / p90 (백분위수)
시뮬레이션 결과를 크기순으로 나열했을 때 하위 10%, 25%, 75%, 90% 지점의 값. p10은 "10번 중 1번은 이보다 나쁠 수 있다"는 하방 시나리오를, p90은 상방 시나리오를 보여줍니다.
원금 초과 확률
SinabroH 시뮬레이터 지표로, 10,000회 시뮬레이션 중 최종 자산이 총 납입 원금보다 커진 경우의 비율. 투자 기간이 길어질수록 대체로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질가치
물가상승률(인플레이션)을 반영해 계산한 자산의 실제 구매력. 명목상 금액이 늘어나도 물가가 그만큼 올랐다면 실질가치는 그대로일 수 있습니다.
로그정규분포 모델
주가 수익률을 시뮬레이션할 때 널리 쓰이는 통계 모델. 자산 가격이 0 아래로 떨어지지 않으면서 장기 복리 수익이 과대추정되지 않도록 보정하는 특성이 있어, SinabroH 시뮬레이터도 이 모델을 사용합니다.
투자 상품·전략
ETF (상장지수펀드)
특정 지수(예: S&P 500)를 그대로 따라가도록 설계돼 주식처럼 실시간 매매할 수 있는 펀드. 소액으로 수백 개 종목에 분산투자할 수 있어 장기 적립식 투자에 널리 쓰입니다.
레버리지 · 인버스 ETF
레버리지 ETF는 지수 일간 수익률의 2배 등으로 움직이도록, 인버스 ETF는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설계된 상품. 하루 단위 수익률을 추종하므로 장기 보유 시 복리 왜곡(변동성 잠식)이 발생해 장기 투자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분산투자
자산·지역·통화 등을 나눠 투자해 특정 자산의 급락이 전체 자산에 미치는 충격을 줄이는 전략.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격언이 이것을 뜻합니다.
적립식 투자 (DCA)
매달 일정 금액을 기계적으로 나눠 투자하는 방식(Dollar Cost Averaging). 고점·저점을 예측하지 않고 평균 매수 단가를 만들어가는 전략으로, SinabroH 시뮬레이터의 기본 가정이기도 합니다.
리밸런싱
시간이 지나며 달라진 자산 비중을 원래 목표 비율로 되돌리는 작업. 많이 오른 자산을 일부 팔고 덜 오른 자산을 사게 되므로 자연스럽게 "비싸게 팔고 싸게 사는" 효과가 있습니다.
복리
원금에서 발생한 수익이 다시 원금에 합쳐져 수익이 수익을 낳는 구조. 기간이 길어질수록 효과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므로, 장기 투자의 가장 큰 무기로 꼽힙니다.
배당
기업이 이익의 일부를 주주에게 현금 등으로 나눠주는 것. 배당금에는 배당소득세가 원천징수되며, 절세 계좌(ISA·연금계좌)를 활용하면 과세를 줄이거나 미룰 수 있습니다.
계좌·세제
연금저축
개인이 노후 자금 마련을 위해 가입하는 세제 혜택 계좌. 납입액 중 일정 한도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55세 이후 연금으로 수령하면 낮은 세율이 적용됩니다.
IRP (개인형 퇴직연금)
퇴직금이나 개인 자금을 노후 대비로 운용할 수 있는 계좌. 연금저축과 세액공제 한도를 합산해서 관리하며, 세제 혜택 구조가 유사합니다.
ISA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예금·펀드·주식 등을 한 계좌에서 운용하며 발생한 수익에 비과세·저율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절세 계좌. 만기 시 손익을 통산해 일정 금액까지 비과세됩니다.
세액공제
납입한 금액의 일정 비율만큼 실제로 내야 할 세금에서 직접 빼주는 혜택. 연금저축·IRP에 납입하면 연말정산이나 종합소득세 신고 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과세이연
지금 내야 할 세금을 나중(인출·수령 시점)으로 미루는 것. 세금으로 빠져나갈 돈까지 계속 굴릴 수 있어 복리 효과가 커집니다. 연금계좌의 핵심 혜택 중 하나입니다.
저율과세
일반 세율보다 낮은 세율로 세금을 매기는 것. 연금저축·IRP를 55세 이후 연금으로 수령하면 나이에 따라 3.3~5.5%의 낮은 연금소득세율이 적용됩니다.
분리과세
다른 소득과 합산하지 않고 별도의 세율로 독립적으로 세금을 매기는 방식. ISA 초과 수익 등에 적용되어, 다른 소득이 많아도 세율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손익통산
같은 계좌 안에서 발생한 이익과 손실을 합쳐서 순이익 기준으로만 과세하는 방식. ISA의 대표 혜택으로, 일반계좌에서는 이익 난 상품과 손실 난 상품이 따로 과세되는 것과 대비됩니다.
기타소득세
연금계좌를 55세 이전에 중도 해지·인출할 때 세액공제받았던 원금과 운용수익에 부과되는 16.5% 세금. 연금계좌의 혜택을 되돌려받는 성격이므로 중도 인출은 신중해야 합니다.
양도소득세 (해외 ETF)
해외 상장 ETF·주식을 팔아 얻은 차익에 부과되는 세금. 연 250만원 기본공제 후 초과분에 22%(지방소득세 포함)가 적용되며, 다른 소득과 합산되지 않습니다.
배당소득세
배당금·펀드 분배금 등에 원천징수되는 15.4%(지방소득세 포함) 세금. 국내 상장 ETF의 매매차익 중 과세 대상 부분도 배당소득으로 분류됩니다.
금융소득종합과세
이자·배당 등 금융소득이 연 2,000만원을 넘으면 다른 소득과 합산해 누진세율로 과세하는 제도. 분리과세되는 ISA·연금계좌를 활용하면 이 기준 관리에 유리합니다.
기본공제 (해외 ETF 연 250만원)
해외 주식·ETF 양도차익에서 매년 250만원까지 세금 없이 공제해주는 제도. 여러 해에 나눠 파는 것만으로도 절세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세부 세율·한도 등 최신 세법 기준은 세제 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